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단 편집) == 기타 == * 캐릭터 디자인은 첫 데뷔작인 [[워크래프트 3]] 시점을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그 당시 복장을 그대로 입고 나오며 성격 역시 폭력을 자제하고 가급적 평화를 추구하면서도 할 땐 확실히 하는 성격으로 나온다. 어느 시점에서 시공의 폭풍에 불려온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농담 대사 중 [[불타는 성전|캘타스의 타락]]을 언급하거나 와우 시점의 이벤트를 언급하며, [[바리안 린]]에게 충성하거나 (처치 시) 질책하는 상호 대사를 보면 테라모어가 몰락하기 전의 와우 시점인 듯 하다. 물론 그런 탓인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전쟁의 물결|테라모어 몰락 이후에 거칠어진 모습은 찾아볼 수도 없고 본인도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는 전혀 모르고 있다. 이후에 켈투자드 출시에 맞춰 테라모어의 몰락 시점 제이나 스킨도 나오며, 이 스킨을 쓰면 몇몇 대사들이 대격변부터의 호드를 증오하는 제이나의 설정에 맞춰 변화된다.[* 예를 들면 이 스킨으로 스랄을 처치하면 대족장은 계속 스랄이었어야 한다고 원망하며, 가로쉬를 처치하면 너에게 자비는 없다고 일갈한다. 호드 소속 캐릭터를 처치하면 테라모어를 잊지 말라고 경고한다.] * 제이나는 [[아크메이지(워크래프트 3)|대마법사]]란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주요 스킬과 대다수의 특성의 이름들은 모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냉기|냉기 마법사]]의 것이다. 게임 특성상 브릴리언스 오라는 가져와 봐야 칸 낭비만 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매스 텔레포트는 딜에 도움도 안될 뿐더러 충실히 구현하면 운영보다는 트롤링에 잘 써먹을 스킬이 되기 십상이라, 블리자드와 워터 엘리멘탈만 가져온 것은 후술된 캐릭터 콘셉트에 비추어 봐도 상당히 성공적인 선택이었다. * 블리자드 개발진들은 [[http://kr.battle.net/heroes/ko/blog/16939057/|디자이너의 생각]]에서 제이나에 냉기 마법사의 정수를 담아내고 싶었으며, 와우의 냉법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의도했다고 한다. 그런 만큼 냉법의 스킬을 아주 잘 구현해서, 특성을 통해 거의 모든 스킬을 유사하게 구현했다. 얼어붙은 대상에게 더 강력하다는 콘셉트의 얼음창, 극딜용 쿨기인 얼음 핏줄, 심지어 문양 박은 얼음 방패까지. 단, 딱 둘, 냉법의 악명을 드높인 스킬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얼음 회오리'''와 '''동결'''이 없긴 하지만 일반기로 광역 속박을 주거나 제이나의 폭딜에 더해서 스턴기까지 줘 버리면 다시 한 번 '사장 딸'이 탄생하는 셈이니 밸런스 상 아귀는 맞는다. 정 따지고 들면 향상된 얼음 방패의 주변 한기 효과가 얼회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 문양(선택적 스킬 향상) 시스템이 있을 때는 실제로 얼음 방패가 종료되는 순간 얼회가 자동으로 나가도록 하는 문양이 있었다. 이후 '''얼음 회오리''' 스킬은 [[켈투자드(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켈투자드]]가 갖고 오긴 했지만 효과는 원작과 다르다. * 비록 각 스킬들의 구현은 잘되어 있긴 하지만, 딜을 조금 포기하는 대신 감속, 이동 불가, 생존 능력 등의 유틸에 특화된 와우의 냉법과는 달리 제이나는 암살자 중에서도 손꼽히는 광역 누커로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감속 외의 유틸은 후반 특성으로 때우지 않는 한 오히려 부족하며, 상대가 근접 영웅이라고 혼자서 상대하기 편한 것도 아니다. 그나마 얼음 방패가 퀘스트로 기본 장착 되면서 컨셉도 성능도 어느 정도 보완되었다. * 히오스 출시 이전까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NPC로 등장할 때([[하이잘 산의 전투]] 등)도 화염구나 대규모 순간이동 등 일반적인 마법사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속성의 기술을 보여줬지만, 히오스가 그녀의 냉법 이미지를 확실히 정립시킨 덕에 이 이후에 발매된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에서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다자알로 전투|공격대 우두머리]]로 등장할 때는 전투가 진행되는 해역을 통째로 얼려버리는 등 [[아서스 메네실|전 남친]]에 버금가는 강력한 냉기 마법을 선보이며 그 정체성이 강조되었다. 해당 전투에서 제이나와 교전할 때는 고유 능력과 두 궁극기를 포함해 히오스에 등장하는 모든 마법을 레이드 보스다운 강화 버전[* 맞으면 맞을수록 감속이 누적되고 도트가 붙으며 최대 중첩시 기절하는 패시브, [[피의 욕망]] 타이밍에 사용하는 얼음 방패, 얼어붙은 대상에게 3배 피해를 주는 관통 얼음창, 뭉쳐있지 않으면 플레이어를 얼리는 전체 눈보라, 전방 넉백형 냉기 돌풍, 막간 페이즈 하나를 차지하는 강력한 물의 정령, 사각이 없이 사거리 내 전부를 얼리는 서리 고리.]으로 맛볼 수 있다. * [[겨울왕국]] 개봉 당시 [[엘사]]가 [[와우저]] 사이에서 [[냉법]]느님으로 화제가 되었던 탓인지, 대사 중 엘사의 패러디가 은근히 섞여 있다. 우연인지 의도한 것인지, 이후 WoW의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에서 모델링을 개편하면서 제이나의 외모가 엘사와 조금 비슷하게 만들어졌고 그녀의 고향인 [[쿨 티라스]]도 빙하와 만년설이 있는 북구 분위기의 섬나라로 묘사되었다. * 제이나의 탈것 자세는 다른 영웅과 달리 발을 모으고 옆으로 비스듬히 타는 식인데, [[https://en.wikipedia.org/wiki/Sidesaddle|Sidesaddle]]이라는 방식이다. 주로 여성들이 애용하는 방식. 후에 추가된 [[리밍(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리밍]]과 [[화이트메인(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화이트메인]]도 이런 탈것 자세를 취한다. * 2017년 게임스컴을 앞두고 관련 티저 사진들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거기에 [[http://me2.do/xp0oqpmL|제이나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팬덤에서는 전에 영웅 유출본과 저번에 공개된 티저 2개를 비교하면서 [[켈투자드]]가 드디어 나오는거 아니냐는 여론이 높았으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켈투자드 공개 영상에서 제이나가 마법봉으로 호박 용병을 휘둘러 때려잡고 나서 소냐에게 돌진하는데 그 순간 [[공포의 군주|드레드 로드]]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자신의 아군들이었던 영웅들을 얼린 후 [[켈투자드(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켈투자드]]를 맞이한다. * 2017년 말 공개된 [[화염방사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화염방사병]] [[블레이즈(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블레이즈]]의 소개 영상에 출연한다. '''그것도 무려 실사로!''' 코스플레이어 DoomPrincess가 맡았으며, 겨울 축제 스킨 복장을 입고 눈사람을 만들면서 놀고 있는데 뜬금없이 블레이즈가 나타나서 눈사람을 태워버린다.[* 블레이즈가 불이 필요하냐고 묻자 제이나는 그럴 필요없다고 거절하나 블레이즈가 무시하고 불을 쏘자 화들짝 놀라서 허리를 숙여 피했다.] *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의 전쟁의 전리품 에디션을 구매한 자에게 주는 보상 중 하나다. 나머지는 [[스랄(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스랄]], [[아눕아락(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아눕아락]], [[티란데(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티란데]]. [[분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영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